자이닉스 Culture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고객과 심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혁신적 에듀테크 서비스 기획과 교육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실현하고자 나아가고 있습니다.

회사라는 시스템 속 기능적 부품이라는 인식이 아니라 에듀테크 생태계를 일구는 동료이자 개척자라는 마음가짐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가치 아래 업무를 단순히 기능적으로 수행하기보다 주도하여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치를 믿고 모든 고민과 실행의 과정에 스며들어 성취감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자이닉스는 모든 사원들이 사업의 주체이자 기업가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비즈니스 동반자로서의 동료 의식을 지향합니다. 개개인의 역할과 책임을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개진하고 교류할 수 있는 수평적인 사내 조직 문화를 지향합니다.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를 주체적으로 계획하는 자율, 동료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 끊임없이 되새기며 성장해가는 성찰의 가치를 공유합니다.

매일 하루의 업무 중 주요 사례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미팅 시간을 갖습니다. 제 할 일이 끝나면 곧바로 자리를 정리하고 퇴근하며 업무가 끝나기보다 함께 업무를 마무리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종료 미팅의 시간을 갖습니다.

근무 중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미팅을 갖거나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맘껏 고민할 수 있도록 허들룸을 구비하여 놓았습니다. 별도의 예약이나 눈치보기 없이 필요하다면 자리잡고 앉아 열띤 토론과 사색의 장을 펼칠 수 있습니다(오랜 기간 검색하고 고민하며 고른, 보기만 해도 영감이 샘솟는 카페 조명은 덤...)

여느 직장인들이 이야기하는 애환 중 하나인 눈치 보기식 야근, 상사가 퇴근하기 전에는 함부로 모니터를 끄지 못하는 강압적인 야근 강요 분위기가 자이닉스엔 전혀 없어요. 필요에 의해 자율적인 야근은 스스로 계획하여 실시할 뿐, 눈치 보며 야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울러 강제적인 회식 참석도 지양하는 문화 중 하나랍니다. 친해지기 위해,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목적으로서 함께 하는 시간을 있을지언정 개인의 사정을 깡그리 무시한 전체주의적 회식 문화는 자이닉스에는 없습니다.

창의적이고 익사이팅한 아이디어와 성과는 자율과 존중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믿습니다. 본인의 역량과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로서 머리 스타일, 복장 등에 있어 스스로 개성을 발산하고 표현하는 것을 전적으로 존중합니다(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 정도의, 존중하지 못할 정도의 개성은 자제해야겠지만요^^;;).

매달 생일을 맞이한 동료들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열어 축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각자 업무에 열중하는 와중에 맘 편히 앉아 수다도 떨고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여유를 통해 단순히 성과와 업무만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함께 하는 Exciting Companions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대부분의 회사들이 그러하겠지만 업무보다, 주어진 일을 완수하는 것보다 우리의 건강이 가장 소중한 자원임을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곧바로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즉각적인 재택 근무 체제로 돌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은, 우리의 건강은 소중하니까요.

매년 암묵적으로 정해진 인상률로 형식적인 면담과 통보로 이루어지는 연봉 체계가, 자이닉스에는 없습니다. 연차, 직급과 무관하게 자신이 올 한 해 동안 어떠한 성과를 내었는지, 얼마나 근사한 한 해를 보냈는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어떤 역량을 갖추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이야기나누고 귀 기울이고 성찰하며 성과지향적인 연봉 체계를 준수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일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일은 일생일대의 소중한 순간입니다. 보석같이 빛날 귀중한 순간이 도리어 직장 생활의 발목을 잡거나 동료들의 눈치를 보게 만드는 족쇄가 되지 않도록 전적으로 출산 휴가 및 육아휴직을 지원합니다.